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언 팔레스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처음엔 [[죽음의 대지]] 밑에 매립된 상태로 있었으며 해저에 입구가 있다. 그 문은 버언의 마력으로 보호되어 설령 [[용의 기사]]라 해도 뚫고 들어갈 수 없다고 언급되었으나 [[다이(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)|다이]]와 [[바란(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)|바란]]이 힘을 합하자 파괴된다.[* 바란의 말에 따르면 '원래 용의 기사 2명 분의 힘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힘이기 때문이다'라고 한다. 즉, 용의 기사 한 명의 힘으로는 파괴불가인 건 맞다. 설정상 이 문이 위치한 곳은 외주부에 해당하며 그 위에 전두부 돔이 위치하고 있다. 대군을 출격시킬 때 병사들이 대기하는 장소로써 만들어진 다목적 홀이라고 한다.][* 마궁의 문을 파괴하는 수단으로 [[메드로아]]를 고려조차 하지 않은 것은 의문으로 남는다. 주문 반사를 경계했거나 물 속에서는 [[메라]]계 주문을 쓸 수 없어 메드로아를 준비할 수 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작중에서 직접 언급되지는 않는다. [[포프]]와 메드로아가 [[해들러 친위기단]]을 견제할 비장의 카드이므로 포프를 마궁의 문 공략에 배치할 수 없다는 대사가 작중에 나오긴 하지만, 마궁의 문만 파괴한 뒤 [[루라]] 등으로 빠르게 지상으로 복귀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설득력이 부족하다. 다이와 바란이 부자간에 힘을 합치는 전개를 위해 다소의 설정오류를 감수한 것으로 보인다.] 이후 그 곳에서 다이, 바란이 [[초마생물]] [[해들러]]와 싸우던 중, [[버언]]의 신호로 그의 몸 안에 몰래 삽입된 [[검은 핵]]이 폭발하려 하자 바란의 희생으로 폭발의 위력이 반감됐다지만, [[죽음의 대지]]는 그 여파로 날아가 버언 팔레스의 전체적인 모습이 드러난다. 그 실체는 무려 수 킬로미터의 면적에 달하는, 새와 비슷한 실루엣을 한 공중 궁전. 모티브는 아마 [[나스카 지상화]]인 듯.[* 여담으로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날아올랐던 포프가 그 규모에 후덜덜해 했다.] 죽음의 대지가 날아가고 고도가 어느 정도 상승한 데다 잔존하던 다이 일행을 [[리타이어]] 상태로 만든 다음 하늘을 부양하며 [[검은 핵]]을 격납한 [[필라 오브 버언]]을 지상 곳곳에 투하해 지상 파멸의 수순을 밟아나감으로써 한때 지상의 인간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으나 대파사주문 [[미나카토르]]에 의해 마력로가 정지하고 결계까지 일부 무력화돼 다이 일행의 2차 침입을 허용하게 된다. 그 뒤 다이 일행과 마왕군 간 교전으로 여기저기 붕괴되고 조각나는 수난을 겪다가 종국에는 중앙 궁전까지 아래로 추락,[* 중앙 궁전의 경우 아무래도 부유력을 띄는 재질이 아니었던 듯.] 나머지 [[프레임]] 부분들은 공중에 부유하는 재질의 특성상 부숴진 상태로 계속 공중 위로 날아올라 다이와 [[버언]]과 함께 우주까지 도달해 그들의 발판이 되어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